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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결혼' 니콜라스 케이지, 배우자의 나이가 맏아들 보다 어려...


니콜라스 케이지(57)가 일본 여성과 결혼했다고 3월 6일 보도됐습니다.

2월 16일 라스베가스의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상대방은 시바타 리코씨(26), 턱시도를 입은 니콜라스케이지와 기모노를 입은 시바타가 결혼 맹세의 키스를 하는 모습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시바타와 니콜라스케이지는 무려 31살의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했습니다.

지난 19년 3월 당시의 연인과 결혼했을 때는 4일 후에 약혼을 파기하고 같은 해 5월에 이혼을 했습니다. 황당하게 이혼 사유가 "약혼했을 때 만취 상태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이후 4번의 결혼이 있었지만 이혼 후 다시 결혼하게 된 것입니다. 시바타는 '이사 다이묘'라는 일본 영화에도 출현했으며, 일본 방송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으며 니콜라스 케이지의 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그의 생일에 맞춰 결혼 날짜를 잡았다고 합니다.

시바타 리코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맏아들 웨스턴 케이지(30)보다 4살 더 어리다고 합니다.

앞서 니콜라스 케이지는 2004년에 한국계 여성 앨리스 김과 세번째 결혼을 한 이후 줄 곧 동양인 여성을 만나왔습니다. 네번째는 일본여성이었으며 이혼 후 다시 일본여성과 다섯번째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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